신앙도서 > 해외원서 > 학문

종교개혁 도서전 종교개혁주일: 10월 25일, 종교개혁일: 10월 31일

새로 수입한 원서 추천 새로 수입을 시작한 주옥같은 원서를 추천합니다.

금년 2017년은 500년전 마틴 루터가 비텐부르그 성당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내걸었던 해로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이러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이 책도 2017년에 『종교개혁 500주년』 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주로 미국의 보수적 복음주의 신학자들 17명이 이 책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의 편집자는 오늘 우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상기하고 기념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고, “성경의 권위, 복음,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회복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또 오늘 그리스도인이며 누구나 자신의 손에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된 신구약 성경전서를 쉽게 구입하여 읽을 수 있는 것도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한다. 오직 믿음으로, 또 오직 은혜로 구원 받은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교회에서 복음적인 설교를 듣고 신앙 생활하는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 책의 부제가 말하는 바와 같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된 오순절 성령의 부흥운동이 오늘도 계속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힘써야 한다. ㄱㅈㅇ.

In a church rocked by controversies over vernacular Scripture, iconoclasm, and the power of clergy, men and women arose in protest. Today we call this protest movement the Protestant Reformation. At its heart, the Reformation was a great revival of the church centered on the recovery of biblical truth and the gospel of free grace. This movement continues to instruct and inspire believers even into the present day.

Reformation 500 celebrates the Reformation and probes the ways it has shaped our world for the better. With essays from an array of disciplines, this book explores the impact of the Reformation across a wide range of human experience. Literature, education, visual art, culture, politics, music, theology, church life, and Baptist history all provide prisms through which the Reformation legacy is viewed. From Augustine to Zwingli, historical figures like Luther, Calvin, Barth, Bonhoeffer, Rembrandt, Bach, Bunyan, and Wycliffe all find their way into this amazing 500-year story. From Anglicans to Baptists, scientists to poets, Reformation 500 weaves these many historical threads into a modern-day tape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