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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인의 목격자 The thirty eight witnesses
한 여인이 일을 마치고 새벽 3시경에 자기 아파트로 돌아오다 집 앞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그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비명 소리가 나자 아파트 몇 집에 불이 켜지고 이웃들이 창문을 열고 내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문을 닫혔습니다. 돈을 빼앗긴 여인은 조금 후에 또 강도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소리쳤습니다. 다시 불이 켜지고 창문이 열렸지만 그 문들은 닫혔습니다. 10분이 지난 후 또 다시 여인은 강도를 만났고 그 강도의 손에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경찰이 와서 수사를 했습니다. 주민들 중, 여인의 비명소리를 들은 사람은 서른 여덟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38명의 목격자 중에서 그녀를 도와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38인의 목격자 The thirty eight witnesses'
이것이 미국인들에게 살인 사건보다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강도 만난 여인에게 절실했던 한 사람의 선한 이웃, 영원한 형벌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사람, 당신이 바로 그 이웃입니다.
세상의 경영은 열 사람이 해야 할일을 다섯 사람이 하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영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 교회의 일은 다섯 사람이 해야할 일을 열 사람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혼자 일하시지 않고 많은 사람, 그 분의 자녀들과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갈릴리의 어부들을 제자로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됨과 동시에 우리는 모두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중단할 수 없는 사명, 전도
_복음을 기다리는 사람들
_잃어버린 동전 한개
_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_누가 탕자인가?
_성문 밖을 향하여
_38인의 목격자
_옷자락을 만진 이마다
_속히 내려오라
사람 낚는 어부의 선택
_변화의 흔적을 남기라
_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_즐겨 배우는 어부 되기
_물고기를 잡아야 진정한 어부
_하나님의 고민에 동참하라
_고집 대신 순종을...
_신앙의 터전을 넓혀라
_고난으로 자라는 신앙
_구원의 잔치에 초청하라
_넓은 마음, 멀리 보는 눈을 소유하라
_걸어 다니기만 해도....
_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_움직이는 사랑
_기회를 놓치지 말라
_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고
_위험하다, 항로를 바꾸라
전도자가 빼앗길 수 없는 복
_생명을 얻는 축복
_끝까지 함께해 주시는 축복
_영혼들이 회개하는 축복
_잃어버릴 수 없는 영생
_포기하는 기쁨
_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복
_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역사
열매 맺는 삶으로의 초대
_수고 뒤의 쉼, 그리고 평안
_교회는 영적 힘의 중심지
_내가 두로 파고 거름을 주겠나이다
_당신의 임무는 결심하는 것입니다
_기도, 영혼의 호흡
_냉수 한 그릇의 사랑
_선한 청지기로 부르심
_하나님의 걸작품
_성령 충만한 삶
박헌성 목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해서 5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의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탁월한 프로 목회자이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충만하고, 교회의 순수성과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박은 신학자로서 예배, 교육, 선교, 봉사의 균형 있는 사역을 교회의 목표로 삼고 있다.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양육시켜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다인종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섬길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최대의 이민교회로서 기념비적인 메가처치를 건축하고 있다. 또한 그는 새벽을 여는 설교가로 하나님 중심의 역사관, 말씀 중심의 꿈과 비전, 그리고 교회 중심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지도자이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격적 성품과 영특한 기질로 그가 섬기는 이민사회의 독특성을 간파하고, 성도들의 필요에 민감하여 성도들이 겪는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순발력있는 자질과 통찰력도 지녔다.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개혁신학 대학원, 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지성과 영성을 두루 갖춘 목사이자 학자이다.
현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국제 개혁대학교ㆍ신학대학원의 총장으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전도형 인간이 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 <최고의 은혜>, <그리스도를 향한 노래>, <행복을 부르는 세 개의 씨앗>, <믿음을 심어 성공을 거두라>, <지금은 기도할 때다>, <더 좋은 사람이 되자> 등 다수가 있다.
| 도서명 | 교회부흥을 꿈꾸는 자, 복된 삶을 구하는 이들이여! 전도형 인간이 되라 |
| 저자 | 박헌성 |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 크기 | (143*210)mm |
| 쪽수 | 237 |
| 제품구성 | |
| 출간일 | 200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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