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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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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홍전  |  출판사 : 성약출판사
발행일 : 2020-12-30  |  (145*225)mm 405p  |  978-89-7040-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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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죄’ I-IV에 이은 시리즈 마지막 V권! 창세기 3장의 아담과 하와의 처음 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뱀의 시험에 빠져 여호와께서 금하신 동산 중앙에 있는 열매를 따 먹은 하와의 마음 상태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시험하는 자 마귀가 하와의 어떤 면을 공략했는지 그 간교함을 말함으로써 그와 같은 시험이 태초에 동산에서만이 아니라, 그 후 또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이 이루고 있는 사회와 개인에게 올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과연 하와에게 부족했던 점이 무엇일까요? 하와가 마귀의 시험에 빠진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하와와 아담처럼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셨는데, 그것은 은혜의 방도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계시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이런 마귀의 시험을 이기려면 계시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깨달아야 할 뿐 아니라 그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인격으로 임재하고 계심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 인격이신 하나님을 넉넉하게 사랑한 터에서 은사를 따라 자기 일을 해야 할 것을 저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간과 죄』 전 5권의 책들은 지금부터 50년 전인 1970년대 서울성약교회 주일 아침 성경 공부 시간에 가르치고 배운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김홍전 목사님이 1971년 일본에서 완전히 귀국하셔서 주일 아침 공부를 시작하신 것이 8월 1일입니다. 그때 ‘성경이 가르치는 큰 제목’ 두 가지를 들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다음으로는 ‘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아침 공부가 계속되었는데, 73년 9월을 마지막으로 김목사님이 직접 가르치는 일이 끝이 났고, 이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1971년에 시작한 첫 번째 아침 공부의 내용은 지난 1998년에 『하나님에 대한 묵상』이라는 제호로 출판된 바 있고, 두 번째로 공부한 ‘죄에 대하여’는 이번 책 『인간과 죄 5』로서 1971년부터 73년까지 3년에 걸쳐 가르치고 배운 내용들이 이제 다 정리되었고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죄』 1권은 2016년 12월에, 2권은 2017년 4월, 3권은 8월, 4권은 12월에 발행되었습니다.
위기의 의미
지난 시간에는 하와가 죄에 빠지기 이전, 죄에 빠질 그 무렵의 상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와가 위기에 임했을 때 그 위기의식이라고 할 만한 그의 의식 작용이 정당하게 발휘되지 못한 것이 죄에 빠지게 된 중요한 원인의 하나였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위기라 하는 말은 분기점이란 말인데, 헬라어로는 ‘크리시스’라고 합니다. 위기에 임했을 때는 그것이 분기점인가 아닌가를 식별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언제든지 필요합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의 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이 잘 작용하는 데에 사람인 이유가 있는데, 이 기능의 작용이 부적당하거나 마비되거나 흐려지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혼의 기능의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충분히 있지 못하더라도 사람이 전혀 판단할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있을 만큼 있지 못할 때는 변을 당하기 쉬운 것입니다. 위험을 위험인 줄 모르고 가다가는 언제든지 변을 당하는 것이고, 또 그것이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인데도 판단을 잘하지 못하면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17-18쪽)

오늘 우리가 선악과 명령을 묵상해 볼 때도, ‘하나님은 사람을 짐승과 같이 다루시지 않고 이성이 있고 영혼의 기능의 작용이 있는존재로 대하셔서 육신의 먹을 것만 주신 것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이렇게 주셨구나. 영혼을 기르고 닦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그 용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 생각할 수 있는 조건을 주시고, 추리할 수 있는 조건을 주시고, 추리를 하지 아니하면 안 되게 만드시고 그래서 자꾸 생각하고 추리하며 이성을 닦아 가도록 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추리를 해서 결론을 낸 다음 그것을 합쳐서 또 뭘 내 보고,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의 심오한 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읽다가 직관적으로 들어오는 것만 가지고서는 절대로 넉넉한 자양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처음 복음의 도리를 시작할 때는 읽기만 해도 알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그냥 읽기만 해서는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말이 다른 데 있는데 거기서는 무슨 뜻을 보였는가’ 하며 성경 여러 군데를 찾아서 서로 비춰보며 결론을 내고 그런 결론들을 통해 추리하고, 추출하고, 유추해서 또 다른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의 영혼을 자꾸 연마시키고 사고의 기능을 더 발달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세계를 민감하게 깊이, 밝히, 그리고 빨리 깨달아 알 수 있는 아주 도저(到底)한, 고귀한 인물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300-301쪽)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여, 저희들의 주님께 대한 사랑이 항상 진정이고 생생하게 하시고 그냥 관념에서 주를 사랑하노라 하는 말로 수식하고 호도(糊塗)하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에 대한 저희의 신뢰가 그 거룩한 목적하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생각 가운데에서 하지 아니하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주님께서 저희에게 하신 많은 약속과 가르쳐 주신 여러 가지 것들의 참뜻, 궁극적인 목적과 그것을 향하는,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직접적으로 향하는 그 일철한 심정이 언제든지 주의 말씀을 대할 때, 필요로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관념이 아니고 생생한 현실감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의 그 하신 말씀과 약속하신 말씀이 나에게 현실화해서 참으로 내가 주를 알 때, 주님도 나를 아시는 상태 가운데 들어가나이다. 이러한 거룩한 위치에 들게 하여 주시고 늘 그리 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402쪽)
제1강 하와가 죄에 빠질 그 무렵의 상태 (1)
제2강 하와가 죄에 빠질 그 무렵의 상태 (2)
제3강 하와가 시험 받을 때, 그 마음의 경계 (1)
제4강 하와가 시험 받을 때, 그 마음의 경계 (2)
제5강 하와가 시험 받을 때, 그 마음의 경계 (3)
제6강 하와가 시험 받을 때, 그 마음의 경계 (4)
제7강 하나님께 대한 넉넉한 사랑을 가지지 못한 하와
제8강 마귀의 도구가 된 간교한 뱀이 하와에게 접근하다
제9강 하나님 나라의 일을 바로 생각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제10강 은혜의 방도로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제11강 우리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심
제12강 하나님께 대한 넉넉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제13강 하나님께 대한 넉넉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제14강 하나님께 대한 넉넉한 사랑은 어떻게 얻는가?
제15강 하와의 어떤 점이 시험이 되었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함
제16강 어떻게 충분히 주님을 사랑하고 사느냐?
제17강 하와가 시험에 빠지게 된 이유 가운데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 (1)
제18강 하와가 시험에 빠지게 된 이유 가운데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 (2)
제19강 예수님의 임재는 말씀이 현실화되는 데서부터 시작함
김홍전
저자인 김홍전 목사는 1976년부터 ‘신앙의 기본 강령들’이라는 제목으로 82회에 걸쳐 일련의 강설들을 시작하였다. 2년여에 걸친 시리즈의 첫 부분에 믿음의 기초를 다시 점검하여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신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목들인 죄, 옛사람, 육신, 사탄의 속임에 대해 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오해하기 쉬운 점을 다시 점검하고 신자가 갖추어야할 기초로서 ‘그리스도적인 품성과 덕’에 관해 가르쳤다. 이 첫 부분 10개의 강설을 엮어서 󰡔믿음의 기초를 돌아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다.
‘신앙의 기본 강령’ 시리즈는 은혜의 방도인 ‘기도’와 ‘말씀’에 관한 강설로 이어진다. 기도에 관한 서론 부분은 이미 󰡔기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오래 전에 출간되었다. 그 강설들에 이어지는 내용을 곧이어 두세 권의 책으로 독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앙의 기본에 관해 점검해 가면서 특별히 기도와 말씀에 관해 강설을 해 나가는 것은 교회 역사 안에서 은혜의 방도로 주신 기도와 말씀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어서 바르게 믿고 나가는 데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믿음의 기초가 되는 문제들을 되새기는 검토해 나가는 이 시리즈가 새롭게 신앙의 기초를 다져 가는 사람뿐 아니라 오랫동안 믿고 살아온 신자들에게 좋은 점검표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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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인간과 죄 5
저자김홍전
출판사성약출판사
크기(145*225)mm
쪽수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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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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