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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마틴 루터 킹   자유와 평화를 꿈꾼 용감한 인권운동가
젊은이를 위한 위인 시리즈 04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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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울리케 벨커/신준호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발행일 : 2015-12-24  |  (120*200)mm 98p  |  979-11-8640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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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자유롭고, 마침내 자유롭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우리가 마침내 자유롭게 되었다!"


이 책은 흑인 인권 신장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의 일대기를 다룬다. 마틴이 살았던 1950-60년대 미국 남부는 심각한 인종 차별로 많은 흑인이 고통을 당했다. 물론 마틴도 예외는 아니었다. 버스에 자리가 아무리 많아도 그곳이 백인 자리일 경우 흑인은 먼 거리를 서서 가야 했고, 식당, 병원, 공원, 도서관, 공공기관에도 흑인과 백인을 구분하는 자리가 각각 나뉘어 있었다. 백인이 흑인을 가두어 폭행하고 심지어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 게 당연한 시대였다. 그때 로사 파크스라는 한 여성이 버스에서 자리를 비키라는 백인의 요구를 거절하면서 본격적인 흑인 인권 운동이 촉발되었다. 마틴은 버스 거부 운동을 앞장서서 이끌었고, 마침내는 인종 차별이 법에 어긋난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그로 인해 매 순간 백인들로부터 살해 위협과 협박에 시달려야 했지만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향한 그의 소망은 쉽게 꺾이지 않았다. 그가 가진 신앙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것을 이길 힘과 용기를 전해주었다. 마틴은 무자비한 폭력에도 끝까지 비폭력 저항으로 일관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몸소 실천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서 말씀은 그의 집에 폭탄이 떨어져도 그로 하여금 증오를 일으키지 않게 했고, 마침내 그의 신념은 미국 전체를 감동시켰다. 정의와 평화와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마틴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훌륭한 인권운동가이자 위대한 연설가, 그리고 삶으로 믿음을 증명한 신실한 목사로서의 그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마틴 루터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으로 청소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였다. 100페이지가 안 되는 간결한 분량과 짜임새 있는 구성은 마틴의 주요 일대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약 40장의 사진은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하여 글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것이다. 그가 목숨을 걸면서까지 이루기 원했던 것은 단 하나, 바로 자유였다. 시대적 소명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온 생애를 투신해 헌신하고, 마침내 자유를 얻은 마틴의 삶은 21세기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 시대는 우리에게 어떤 소명을 주는가. 서른아홉 살, 마지막까지 자유를 향한 행진을 멈추지 않았던 마틴 루터의 불꽃같은 삶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삶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심어줄 것이다.
버스 보이콧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날 즈음에, 마틴의 집에 첫 폭탄이 터졌다. 코레타는 자신과 아이들을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마틴이 도착했을 때, 그의 집에는 테러에 분노한 흑인 군중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 마틴은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외쳤다. 군중들은 증오심을 사랑으로 변화시켜야 했다. 들고 왔던 무기를 내려놓으며, 사람들은 감동했고, 대부분이 울음을 터뜨렸다.
_46-47쪽

편지의 중심에는 마틴이 대단히 실망해 마지않던 백인 교회들과의 논쟁도 있었다. 마틴은 백인 교회들이 지원해주기를 희망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틴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투쟁하는 일은 백인 교회에도 가장 고유하고 본질적인 관심사여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 그 어느 때도 교회가 오늘날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었던 적이 없다. 만일 교회가 이전 교회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회복하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교회는 신뢰를 잃고 말 것이며…역사는 20세기 교회를 무의미하고 비모범적인 사교 모임(social club)이라고 기록할 것이다.”
_68-69쪽

1968년, 마틴의 죽음은 이미 예견되었다. 이전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 그는 코레타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이런 일이 내게도 닥칠 거야. 코레타, 당신에게 말하는데, 우리 사회는 병든 사회야.” 마틴은 교회에서 설교를 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예고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데 자기 생명을 기꺼이 바칠 것이며, 오직 정의, 평화, 공평을 위해서만 자신의 남은 삶 전체를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산도 전혀 남기지 않았다.
_92-93쪽
울리케 벨커
울리케 벨커(Ulrike Welker)는 영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했으며, 김나지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신학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와 결혼해 딸 쌍둥이를 낳았고, 북미에서 여러 차례 머물렀으며 지금은 하이델베르크 근교에서 살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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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젊은이를 위한 마틴 루터 킹
저자울리케 벨커
출판사새물결플러스
크기(120*200)mm
쪽수9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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