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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2010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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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마틴 로이드존스의
요한일서 강해 1-3장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세상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요한일서에는 전체에 걸쳐 3개의 주요 구절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세 구절에서 사도 요한의 마음에 가장 중요하게 간직된 이 서신의 목적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19
두 번째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5
세 번째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다”요일1:4

요한일서의 주제는 ‘세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심은 우리 같은 사람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 바로 그런 그분의 엄청난 사랑의 행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으며 지금 현재도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

저는 요한일서에 관한 일련의 강해 설교를 본문인 5:19절 말씀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이 구절이 요한일서에 기록된 모든 가르침에 대한 배경과 기록될 당시의 상황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요한일서는 여러 면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는 데에 다소 당황스러움과 어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유인즉슨 이 서신의 말씀은 본질적으로 매우 단순하지만 저자인 사도 요한(저는 이 서신의 저자가 사도 요한이라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자에 관한 토론은 생략하고자 합니다)의 가르침의 중요한 원리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견지하여 읽지 않으면 그의 문체나 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스타일로 인하여 이 서신을 이해함에 어느 정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나무를 보느라 큰 숲을 보지 못하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요한일서보다 더 위험한 서신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 요한의 스타일이나 기록 방식을 표현할 때에 마치 나선형 같다고 합니다. 즉 사도 요한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 진리와 말씀의 핵심에 도달하기까지 빙빙 돌리면서 접근하며, 또한 매번 돌릴 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표현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방식을 염두에 두고 사도 바울의 접근 방식과 사도 요한의 방식을 비교하여 볼 때 아주 대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된 차이점을 말하자면 사도 요한은 논리 전개에 약하며, 말씀 전달 방법에서도 정확하게 맺고 끊는 면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용면에서는 사도 바울이 전달한 말씀의 내용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지 같은 내용의 말씀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때로는 요한이 바울보다 더 신비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표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이나 둘 다 기독교적 신비주의자들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진리에 대해 설명할 때, 요한의 스타일이 직접적이며 논리적인 사도 바울에 비해 훨씬 더 간접적일 따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와 같이 대조되는 두 종류의 스타일을 함께 대할 수 있다는 데 놀라운 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볼 때 사도 베드로가 그의 서신인 베드로전서 4:10에서 “하나님의 각양 은혜”로 표현한 말씀을 상기해 볼 수 있습니다.
진리의 빛은 자연의 빛과 같은 맥락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빛이 프리즘에 의해 여러 종류의 색깔로 나뉘어지면서도 하나의 완벽한 빛으로 형성되는 원리와 마찬가지로, 성경 말씀도 이와 같이 설명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말씀이 한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한분 성령님에 의하여 감동되어지고 완전하게 영감되어졌으면서도 동시에 여러 면에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어짐으로, 영광스럽고 궁극적인 진리를 다른 여러 각도에서 반영시킨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통일성을 설명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 요한서신을 이해하는 또 다른 어려움은, 이 서신이 기록될 당시에 사도 요한은 매우 연로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가 주후 80년에서 90년 사이에 기록되었다는 데에는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동의하는데-비교적 정확한 기록 연대로 주후 85년을 생각하셔도 될 것입니다-어쨌든 그 당시의 요한은 꽤나 연로한 상태였음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 부분에서 입증할 수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사도 요한은 “자녀들아”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주 다정스러운 어조로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서신을 이해하는 데 어려운 점은 사도 요한이 어느 한 가지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이것이 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면 지체하지 않고 그 생각을 즉시로 표현하고 나서 다시 처음 시작한 부분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도 요한의 요한일서를 읽고 이해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핵심 원리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서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에 근본적인 배경을 제시하는 말씀인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는 말씀을 갖고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서신의 주제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위치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요한일서 전체에 걸쳐 3개의 주요 구절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이 5:19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5:13의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며, 세번째는 1:4의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는 말씀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 마틴 로이드존스의
요한일서 강해 4-5장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여러분을 구하고 죄로부터 구속하시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을 알고 있는가?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
세상 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어떻게 해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요한일서에는 전체에 걸쳐 3개의 주요 구절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세 구절에서 사도 요한의 마음에 가장 중요하게 간직된 이 서신의 목적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19
두 번째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5
세 번째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다”요일1:4

요한일서의 주제는 ‘세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본문에서…

요한일서 4장을 상고하기 시작하면서,  이 서신에 담긴 전반적인 교훈을 아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는 것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이 서신을 고찰하기 시작했을 때, 그것을 분석한 사람들이 많았으며, 단 두 사람도 의견의 일치를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킨 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누구 못지않게 이 서신에 관한 우리 자신의 분석을 제시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또한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고찰해 왔습니다.
이 서신의 위대한 주제는, 이 세상에서 기쁨을 누릴 가능성에 관한 것입니다. 이 기쁨은 어떤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하나님께로서 말미암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요한은 1:4에서 그 점을 너무도 자명하게 밝혔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그것이 바로 그의 관심사이며, 또한 수신자들에게 제시한 특별한 사항입니다. 그들은 매우 힘들고 적대적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었고, 이제 노년에 접어든 요한은 비록 “온 세상이 사악함에 물들어” 있지만 기쁨, 곧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서신을 썼습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어떤 일이 생기든지 간에 반드시 기억하고 견지해야 할 두 가지 위대하고 중요한 사항에 관해 그가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왔습니다.
그 첫째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사 사역을 행하신 주요 결과는, 그분을 믿어 그분께 속하고 또한 그분 안에 있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위대한 사항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그분과 더불어 친교를 나눌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관계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한편 친교에 관한 문제는 1, 2, 3장에서 다루어진 내용이며 4:6까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조건과 그 신분에 관해 다루어 왔습니다. 결국 요한은 “너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사항을 결코 잊지 말고 붙들어야 한다. 첫째, 너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으며 너희의 친교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나누는 것이다. 둘째,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고 반복하여 말한 셈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매우 실천적이고 지혜로운 선생인 그가 그처럼 일반적인 언급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는 자기 특유의 체험을 갖고 있으며, 그 체험을 통해 다른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자신의 권면과는 별도로 이생의 삶과 이 세상에는 이러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특정한 일들이 항상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나누는 우리의 친교를 항상 깨트리려 하는 것들이 존재하며, 또한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실을 가급적 덜 의식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것들을 상세히 다루어 왔습니다.

이처럼 친교를 방해하는 것들이 바로 자녀됨을 방해하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고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며 이제껏 우리는 그것들을 다루어 왔습니다.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세 가지 주요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는,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과 더불어 친교를 누리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께 순종해야 하며, 그의 계명들을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은 요한이 2장 서두에서 그 점을 다루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거짓 교훈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들과 믿음의 대적들이 있으며, 우리는 자신의 믿는 바에 관하여 절대적으로 분명하고 확실한 입장을 지녀야 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관하여 특히 그러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3장 서두에서 요한은 두번째 위대한 사항, 곧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또한 그는 그 점에 관해 우리에게 말합니다. 결국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는 셈입니다. “만일 너희가 그러한 자녀됨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면 너희가 주의해야 할 특정 사항들이 있다. 너희는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는 자니.’” 그리고 3장의 첫 구절들은 계명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한 후 계속해서 그는 그들에게 형제 사랑을 상기시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그리고 여기 4:1에서 우리는 요한이 전장 끝에서 시작했던 주제와 계속 만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또한 우리는 기독교 신앙과 고백의 전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와 직면하였음에 분명하다는 사실을 이미 살핀 바 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우리는 기독교 신앙과 관련하여 가장 난해한 주제들 중 하나와 직면하며 그 결과로서 논쟁과 비아냥거림까지는 아니라도 많은 논의와 격론을 종종 야기시키는 주제와 직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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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1950년대 초에 로이드 존스 박사를 알게 되었다. 당시 로이드 존스 박사는 최고의 능력과 사역을 보여 주고 있었고, 나는 목회를 준비하던 무명의 신학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이드 존스 박사는 내게 시간을 할애하고, 수없이 다른 젊은이들에게 해 준 것처럼 내게도 자상하게 조언을 해 주셨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때 로이드 존스 박사가 자기에게 보여 준 친절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로이드 존스 박사는 진실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삶을 열렬하게 추구한 겸손한 그리스도인이었고, 누구든 대화를 나누고 그 앞을 떠날 때 로이드 존스 박사가 갖고 있던 관심에 자극을 받지 않고 떠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해 근본 진리에 대한 타협을 시도하는 것이 로이드 존스 박사에게는 저주와 같았다. 그래서 근본 진리를 지키는 데 있어서는 언제나 엄격하고 단호했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 박사는 사랑을 모든 증인의 필수 의무로 강조하고, 그리스도인의 연합을 필요로 할 때 부차적인 문제에 대해 고집을 피울 자격을 가진 신자는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로이드 존스 박사는 신념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철두철미하게 칼빈주의자였다. 로이드 존스 박사는 인본주의-복음 전도나 세속 대학들이 추구한 신학 속에 나타나 있는-를 현대 복음주의의 약점의 뿌리로 보고, 교회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는 것”(사 2:22)을 배우지 않는 한, 결코 좋은 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다. 비록 과학적 학문을 가르치는 최고의 학교에서 공부를 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로이드 존스 박사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단순한 신앙에 의존했고, 한평생 그렇게 살아온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우리는 모두 로이드 존스 박사를 사랑하고, 그의 작품이 오늘날 세계의 여러 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그의 사역이 그가 설교한 것보다 훨씬 방대한 지역에 미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 이안 머리

 

[글을 열며]

1958년 1월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배너 오브 트루스 트러스트 출판사의 책들이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기념일에 이 글을 쓴다. 그러나 이 기념일 때문에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쓴 핵심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기 시작한 이후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의 사역이 우리에게 주는 핵심 교훈들 가운데 몇 가지를 다시 말하고자 함에 있었다. 설교는 하늘에서 오는 선물이다. 설교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 계시는 필수적이고, 계시가 없는 것은 떡과 물이 없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다. 교회 부흥은 항상 설교의 회복을 통해 이루어졌고, 설교를 회복하고자 할 때,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벧전 1:12)에 대한 기억이 종종 중요한 역할을 했다. 훌륭한 본보기는 후세에 빛을 던져 준다.

최근 로이드 존스에 대해 말하고 저술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불가피하게 오해가 일어났다. 특별히 이 오해 가운데 하나가 로이드 존스는 ‘설교자’일 뿐 그 외에 다른 할 말은 없다고 보는 관념이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이런 관념은 충분한 판단이 아니다. 로이드 존스는 바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울은 복음 전도자이자 설교자요……신학자이자 교사였으며, 동시에 다정다감한 목회자였습니다.” 말하자면, 로이드 존스가 추구한 것은 포괄적 목회 사역이었다. 이 책은 전기가 아니지만, 로이드 존스가 생애 말엽에 “저는 설교하기 위해 인생을 산 것이 아닙니다.”라고 한 말이 사실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로이드 존스가 알고 있던 가장 큰 일이었다.

어떤 이들은 어리석게도 로이드 존스를 마치 남이 본받기에 완전무결한 본보기인 것처럼 생각했다. 하나님은 재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지 않는다. 사역을 통해 시대를 구한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유사점이 있고 이 공통 요소는 안심하고 따를 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 남이 모방할 수 없는 개성 또한 갖고 있다. 단순히 다른 사람을 흉내 낸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차이가 있고, 어느 정도는 모두 불완전하다. 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는 일이 불가능하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의 종에게도 해당된다. 단순히 한 지도자를 단독으로 고찰하는 것은 별로 유익이 없다는 믿음에 따라, 로이드 존스와 스펄전을 비교하는 글을 한 장에 담았다. 두 사람은 본질적인 믿음에 대해서는 동일한 주장을 했지만, 실제로는 차이점이 많이 있었다. 두 사람은 우리가 본받고 배워야 할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이 책의 한 장은 이전에 다른 책의 한 부분으로 이미 소개되었던 것이다. 내가 보기에 대부분의 다른 장은 특별히 중요한 로이드 존스 사역의 다양한 국면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1966년 복음주의 연맹 국민 대회로 인해 드러난 차이점에 대한 이후의 비판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의 언행으로 말미암아, 로이드 존스는 ‘분리주의’복음주의자로 계속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 한 저술가는 이와 관련하여 로이드 존스를 “완고한 배타주의”의 핵심 인물로 간주하고, “분리주의자를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개혁파 고립주의의 광야로 이끄는 길을 만들어 놓은 자”로 낙인찍는다. 나는 이런 견해가 얼마나 참된 사실을 혼동하는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 독자는 1957년 복음주의 연맹 대회에서 로이드 존스가 국교회 소속 복음주의자들과 공조하여 균형 있게 전한 강연의 녹음을 들어 보고, 왜 그때에는 분열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물어 보라. 이에 대한 대답은 1957년 이후로 10년 만에 국교회 소속 복음주의자들이 새로운 정책을 채택하고 추진함으로써 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적절한 판단인지는 현재도 증거가 남아 있는데, ‘복음주의자와 가톨릭 교인의 연합’ 같은 운동과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잉글랜드 교회의 위험한 분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이드 존스는 일차적인 관심을 교회 문제가 아니라 쇠퇴 속에 있는 영국 기독교가 참된 영적 능력을 회복하는 것에 두었다. 당시 기독교가 연약한 모습인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구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지 못한 것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로이드 존스는 믿었다. 이것이 로이드 존스가 교회에 대해 관심을 둔 핵심 이유였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는 방법에 있어서, 로이드 존스는 자신이 참여하던 청교도 그룹과 한 가지 사항에 의견이 달랐고, 당시 막 싹이 트기 시작한 은사 운동과는 견해 차이가 더욱 컸다.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 그룹에 대해서는 경험적 요소에 거의 여지를 주지 않는 것과 은사 운동에 대해서는 성령의 경험을 감정주의와 너무 쉽게 혼동해 버리는 것에 대해 염려했다. 확실히 현대에는 이 주제를 더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독자는 이 주제에 대해 내가 로이드 존스가 말하는 대로 무조건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미래의 부흥을 기다리기 위해 현재의 노력을 무시했다고 로이드 존스를 비판하는 관념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부한다. 로이드 존스가 교회의 쇠퇴는 성령의 새로운 부어지심의 역사 외에는 회복될 길이 없다고 볼 정도로 심각하게 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로이드 존스는 또한 하나님이 자신의 중대한 구속 목적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삶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할 보증이 있다고 믿었다. 로이드 존스는 장래의 기대와 현재의 승리에 대한 믿음의 감사 사이에 전혀 모순이 없다고 보았다. 시대는 어떠하든 간에, 로이드 존스는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는 바울의 명령을 몸소 실천했다. 

나는 로이드 존스 부부의 딸인 캐서우드와 앤 비트 부인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친절하게도 이 책을 쓰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사용하도록 허락하고, 또 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 전도 설교를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설교는 내가 들은 설교 중 가장 기억할만한 설교 가운데 하나로서, 여러 번에 걸쳐 이 설교를 듣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고, 무엇보다 지금 이 설교가 처음 전해진 이후로 이토록 자주 들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많은 설교들도 현재 마틴 로이드 존스 레코딩 트러스트사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그들의 수고에 대해 우리는 크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쓰고 있을 때, 호주에서 편지가 하나 왔는데, 그 편지에는 호주에서 카세트와 CD를 통해 로이드 존스의 설교가 보급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배너 오브 트루스 트러스트 출판사의 동료 직원들의 많은 도움에 정말 감사한다. 늘 그렇지만, 아내에게도 힘을 입었다. 아내는 본문의 내용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하게 읽으면서 필요한 검토를 해 주었다.
2008년 1월 28일
에든버러 코린튼에서
이안 머리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창세기 3-12장 전도설교

“성경처럼 우리가 있는 현장,
곤경의 현장 속으로 찾아오는 책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각 사람의 삶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창세기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타락한 후에 그들을 주목하셨던 하나님,
동산으로 내려와 그들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시다는 것이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이 책 「창세기에 나타난 복음」에서, 로이드 존스는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없이는 우리의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으며 삶의 실재를 다루는 유일한 책임을 거듭 강조한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평안과 행복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반면에, 죄를 지으면 고통은 필연적인 것이다.
로이드 존스는 창세기 3-12장 본문을 통해 ‘인간과 세상이 왜 이 지경이 되었고, 이 상황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가’를 질문하면서, 현대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진단하며 유일한 해결책인 복음을 제시한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노아와 홍수, 바벨탑 사건, 아브라함의 부르심에 이르기까지 창세기 전반부를 하나님의 구속 사건으로 조명하면서, 인간이 생명을 잃어버린 상태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상실을 온전히 회복하실 수 있음을 역설한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범죄한 인간이 자신을 가렸던 무화과나무 잎을 버리고 믿음의 길로 나아올 수 있다.
1955년 주일 낮에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아홉 차례에 걸쳐 선포된 이 설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근원적 질문들을 마주하는 신자들에게는 실제적인 답과 함께 크나큰 위로를 얻게 할 뿐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냉담을 버리고 그분 앞에 나오도록 이끄는 귀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 3:15).
타락하여 정죄 받은 인간은 비참하고 무력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자리에 찾아오십니다. 인간을 찾아와 이름을 부르며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반역한 그 순간에도 그들을 구원할 길이 있다고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뱀, 큰 원수, 우리가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권세, 이 세상의 신을 정복할 그리스도를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 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
사도 베드로는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 들어가면 세상을 심판하시는 최후의 심판날 진노에서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방주입니다. 구주입니다.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이 방주를 지으셨습니다. 그를 믿고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세상이 다 타서 녹아내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이 그 목전에서 영원히 멸망할 때에도 안전히 거할 수 있습니다.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창 11:4).
하나님은 바벨탑에 내려와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사람들을 흩어 버리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죄를 벌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을 알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무리 큰 성을 세우고 견고한 성벽을 쌓아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으면 안전치 못함을 알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성벽은 무너질 것입니다. 애써 쌓은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 12:4).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장차 있을 일을 내다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뱀과 뱀의 후손에게 치명타를 가할 구원자이자 궁극적인 메시아가 그의 허리에서, 즉 그의 자손 중에서 나올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희미하게 계시하신 약속, 아브라함이 멀리서 바라보았던 약속은 이렇게 성취되었습니다. 믿음은 계속적인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게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벗이 된 것입니다. 죄에 빠진 세상을 거인처럼 성큼성큼 걸어 나가며 승리의 삶을 살아 낸 고상한 영혼이 된 것입니다.

특징
- 창세기 3-12장을 본문으로 전한 복음 설교
-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로이드 존스의 창세기 설교

독자 대상
- 인생의 근원적 질문들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삶에 해답을 찾고 있는 비그리스도인
-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신학생
- 마틴 로이드 존스 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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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세례

현대는 성령론 논쟁 시대라고 할 만큼 성령론에 관한 논의가 국내외를 물론하고 분분하게 일고 있다. 그 대표적 논쟁은 주로 개혁파 계통의 성령론과 오순절파 계통의 성령론으로서 서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개혁파의 중요한 가르침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단회성과, 오순절에 오신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고 사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고, 오순절파의 가르침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계속성과, 오순절은 하나의 교회부흥의 모델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역사는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역사에 나타난 모든 부흥 사역을 깊이 고찰한 로이드 존스 박사를 통하여 현재의 성령론을 재정립한 것이 본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개혁주의 입장에 분명히 서 있으면서 또한 오순절 성령강림은 하나님의 교회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신 성령의 능력세례임을 주장한다.

로이드 존스 박사야말로 개혁주의 입장에서 오순절파의 성령론을 바로 이해하고 소화하고 흡수하여 바르고 참된 성경적 성령론으로 통일한 분이라고 믿는다.

- 역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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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분에게 원망한 적이 없습니까?”

믿는 자에게는 가끔 이성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막힌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 영화의 주인공처럼 때로는 시련을 감당하지 못하고 불신하고 저주하는 신자도 있습니다. 설사 그 시련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잘못된 교리와 말씀에 기초하여 그릇된 결론에 도달하여 시련을 통해 얻게 되는 유익한 연단을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한 달이 지난 1939년 10월에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로이드 존스가 선포한 메시지입니다. 당시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은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시련을 맞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그들의 가족과 형제를 빼앗아 갔으며, 믿음 안에서 이룩한 모든 것을 허물었고, 주님이 주신 평화를 누릴 것만 같았던 교회마저 파괴시켰습니다.

만일 이 같은 시련이 오늘 우리에 찾아온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뭐라고 기도하겠습니까?
‘아직 생각할 여유가 있을 때’ 이 책을 읽고 그 대답을 찾아보시길 소망합니다.


▶ 이 책의 출판 배경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이어서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함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습니다. 한 달 뒤인 10월부터 로이드 존스는 이 책에 실린 다섯 편의 설교를 연속으로 전하였고, 그해 12월에 바로 이 책의 영문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처럼 신속한 출판은 로이드 존스의 저작 가운데는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서문에서 로이드 존스는 이 책의 출판 의도에 대해 ‘위태로운 날들을 살아가는 이들이 도움을 얻고 믿음이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의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협들과 장차 일어날 수도 있는 시련 앞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도움을 얻고 강하여지길 소망하면서 한국어판의 정식 계약본을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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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위해 추방과 박해를 감당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662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고난과 인내의 길을 택한 청교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남긴 풍성한 유산들 중에서 무엇보다도 값진 것은, 인간 중심의 요소들을 영적이고도 신앙적인 영역에 끌어들여 거기에 동의하고 그것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세대 속에서도 굳게 서서 영광스럽고도 놀라운 경건한 삶을 살아간 본보기가 되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 취급을 당하더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앞에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진리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성도들을 무너뜨리려고 힘써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간은 그저 자신의 쾌락만을 따르는 존재입니까? 인간의 모든 일이 다 잘되고 있으며 평안하기만 합니까? 진실과 열정만 있다면 진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외치는 옛 복음은 복잡하고 발전된 세상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어졌습니까?” 아닙니다. 이러한 시대를 향해, 그리고 세상에 발맞추어 복음을 자신의 편의대로 바꾸어 버리려는 교회를 향해 로이드 존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어떤 상황이나 풍조 앞에서도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진리를 굳게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출판사 추천의 글>
최근에 어느 기독교 온라인 서점에서 독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로이드 존스가 2년 연속으로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사실이 그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지지도를 나타내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기독교 서점들의 상당수가 ‘로이드 존스 서가’를 따로 만들 정도로 로이드 존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결코 대중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설교를 두고 “여러분이 감당하기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대중성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메시지가 지니고 있는 진리에 대한 고집이 너무나 확고하며 결코 타협하지 않기에, 때로는 반대자들에게 ‘독선과 아집’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독자들이 그런 그의 메시지를 열심히 찾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저희가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왜 진리에 대하여 타협할 수 없는지를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인간의 사상이 변하며 인류가 날로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본성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는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그런데도 진리를 부정하는 물결들은 변화하는 사조 속에 숨어 더욱 기막힌 속임수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이 책은 철저히 진리를 거부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의 1부는 로이드 존스가 1947년에 미국 일리노이 주 휘튼 대학에서 강의한 후 출간된『진리는 변하지 않는다』(Truth Unchanged, Unchanging)라는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그리고 2부는 1962년에 영국 복음주의서회(The Evangelical Library)의 연례강좌에서 발표된 후 출간된『청교도주의에서 비국교도주의로』(From Puritanism to Nonconformity)라는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책들은 각각의 서로 다른 책이지만, ‘어떤 상황이나 풍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진리’라는 한 가지 주제로 연결해 볼 수도 있기에 이 두 책을 한 권의 한국어판으로 묶어서 출간해 봅니다.
1부는 ‘세상이 인본주의와 변하는 사상을 내세우며 진리를 뒤흔들지라도 하나님의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으며 한결같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1부의 논증에 대해 마치 실례를 보여 주듯이, ‘인간적인 논리를 들이대며 진리를 위협하는 거센 세파 가운데서도 절대 타협하지 않은 채 생명을 걸고라도 진리를 지키고자 일어섰던 사람들’에 대해 진술하고 있습니다.

‘언약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사무엘 루터포드(Samuel Rutherford)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근본을 당신의 근본으로 삼으라. 진리에서 한 치도 떨어지지 말라. 왜냐하면 진리는 당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의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Martyn Lloyd Jones 시리즈
지평서원은 20세기 최고의 설교자로 칭송받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주옥같은 복음 메시지들 중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거나 파묻혀 있는 양서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청교도의 책은 물론이고 로이드존스의 책도 소장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들, 자녀들과 나누십시오. 그들이 그 가치를 알 때 한국교회는 변화할 것입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마틴 로이드 존스 (David Martyn Lloyd-Jones, 1899~1981)는 성령으로 불타오르는 논리로 복음을 선포한 금세기 최고의 강해설교자이다. 불이 있는 설교자이지만 논리를 결여한 설교자들이 많다. 반면에 논리는 있지만 성령의 불이 없는 설교자 또한 많다. 그러나 그는 뜨거운 성령의 불과 죄인이 빠져나갈 수 없는 치밀한 성경적 논리의 그물코를 모두 갖추고 있다. 그는 양수겸장(兩手兼將)으로 능숙하게 사람을 낚는 어부다.
무엇보다도 그의 심장에는 구령(救靈)의 불, 부흥의 불이 있었다. 그에게는 개혁주의 신학의 탄탄한 뼈대가 있었지만 그것이 무미건조한 교리로 흐르지 않았다. 청교도적 회심의 강조점과 휫필드와 같은 뜨거운 부흥의 심령을 간직하였기에 그의 설교는 영혼을 뒤흔드는 강력한 파워가 있었다. 또 그는 개혁주의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성령세례를 강조하였다. 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세례를 역설한 까닭은 성령세례야말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주며,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불신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해준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이 책은 로이드 존스의 “성령으로 불타오르는 논리의 복음 선포”의 진면목(眞面目)을 보여준다. 오늘날 인간적인 지혜, 세상적인 방법으로 전하는 복음전도법이 범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셨는지에 대해서 무지하다. 이 책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직접 전하신 복음 중의 복음, 곧 복음의 진수(眞髓)를 명확히 보여준다.
마틴 로이드 존스, 그는 잠들지 않는다. 그의 메시지는 오늘도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살아 뭇 심령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마틴 로이드 존스 / 생명의말씀사
가격: 32,000원→28,8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생명의말씀사
가격: 27,000원→24,300원
이안 머리 / 부흥과개혁사
가격: 16,000원→14,4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 사람
가격: 13,500원→12,15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14,000원→12,6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지평서원
가격: 7,000원→6,300원
마틴 로이드 존스 / 지평서원
가격: 9,500원→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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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마틴 로이드 존스 2010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저자마틴 로이드 존스
출판사(주)갓피플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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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0-12-07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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