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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윙크 저서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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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월터 윙크/한성수,박만  |  출판사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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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윙크는 이 책에서 비폭력 투쟁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는 말씀의 참된 뜻은 무엇인지 비폭력의 행동 원리는 무엇인지, 비폭력 저항의 효과와 원수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영성은 무엇인지 비폭력 저항 훈련은 왜 필요한지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는 정말로 "힘없는 약자들의 비겁함을 가르치는 종교"일까?
로마제국의 살인적 폭력 앞에서도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가 오른쪽 뺨을 치면 왼쪽 뺨도 돌려대라"고 가르친 예수는 폭력 앞에 비겁하게 굴복하라는 뜻인가?
구타당하는 아내는 "다른 뺨을 돌려대라"는 명령을 따라야 되는가?
폭력과 권세 앞에서 절대로 저항하지 말도록 가르치는 이런 말씀들은 과연 예수의 말슴을 정확히 번역한 것인가?

오늘날 제국들은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삼아 기독교 원리주의와 군사주의 노선의 만남으로 전쟁경제 체제로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수의 비폭력 저항은 폭력극복을 위한 해결책이 되는가? 전세계의 반전 평화 촛불 시위는 탱크를 녹일 수 있는가?

오랜 세월 "조폭 국가" 속에서 굽신 거리며 살다가 지역 대결에서 차츰 벗어나 계급간의 이념 대결이 시작되어 첨예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예수의 제3의 길의 구체적 방법론은 무엇이며 원수까지 사랑하는 십자가의 길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지배체제 속의 악령들에 대한 분별과 저항

 

존의 착취구조를 지속시키기 위해 자본을 매스컴과 교육 제도를 통해 인간의 영혼을 팔아 넘기도록 만들며, 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 이웃들과의 협동과 연대보다는 수치심과 경쟁심을 조장하는 현실에서, 예수의 복음마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운명에 대한 주체성과 책임성를 양도하도록 만드는가?

더군다나 앞으로 50년 내지 60년 후 세계 인구가 현재보다 두배로 늘어날 것을 예상한 사탄의 세력은 세계인류의 80%에 달하는 "잉여인구"를 처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미 선진국 어린이들에게 온갖 잔인한 컴퓨터 게임들을 통해 "죽이는 것은 신바람 나는 것" 이라는 장난감의 복음을 철저히 세뇌시키는 현실에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를 통한 대속적 구원"은 우리의 책임성과 주체성을 일깨우고 사탄의 세력에 맞서 치열하게 저항하도록 만드는가, 아니면 신의 섭리와 은총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심령의 평안"에 만족하며 악의 현실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폭력을 체념하도록 만드는 매저키즘을 불러일으키는가? "

구원"과 "부활", "영생"과 "재림"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부채질하는가, 아니면 우주와 생명의 신비 앞에 감사하고 겸허하게 만들며 정의를 위해 예수처럼 당당하게 칼날 위에 서도록 만드는가? 지구 전역에 걸쳐 가난한 생명체들의 숨통이 나날이 더욱 조여드는데, 기독교는 무엇을 소망을 가르치며, 무슨 대안을 갖고 있는가?

 

21세기는 인류의 생존과 평화를 위한 문명전환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중심주의, 개인중심주의, 소유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생명중심주의, 우주중심주의, 존재중심주의로 패러다임을 전화시키지 않는다면, 21세기는 짐승화의 세계가 되고, 인류문명은 파국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독교는 이러한 문명 전환의 핵심이 되는 "생명공동체적 각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생명중심의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생태대"를 향해 출애굽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이 책은 많은 현대인들이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된 초자연적인 그리스도 신화, 즉 하느님이 어떻게 단 한 번 예수 안에서 성육신했는가 하는 신화(위로부터의 기독론) 대신에 예수가 어떻게 하느님을 성육신했는지(아래로부터의 기독론)를 자세하게 밝힌 역작이다. 최후 심판자라는 금관을 쓰기 이전의 인간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매우 생생하고 정직하게 드러낸다. 성서와 유대-기독교 신비주의, 영지주의 문서들 속에 나오는 “사람의 아들”을 극도로 축자적인 본문읽기 방식과 엄밀한 역사비평과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해명하여, “사람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가 아니라 참사람의 궁극적 원형임을 밝힌다.

▒ 이 책에서 묻고 있는 질문들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당하는 현실에서 기독교가 무기력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수사랑을 가르친 기독교가 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종교가 되었는가?
19세기 이후 역사적 예수 연구는 왜 인간과 사회 변혁 운동에 실패했는가?
예수는 성육신한 하느님으로 예배되기 전에 어떻게 하느님을 성육신했는가?
예수를 구원자로 믿기 이전에 예수가 가르친 믿음의 본질은 무엇이었는가?
예수는 왜 자신을 메시아와 동일시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했는가?
예수가 가난한 이들과 병자를 대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무엇인가?
예수는 왜 하느님 이미지에서 분노, 질투, 복수, 심판과 폭력을 제거했는가?
“끝없는 용서”를 가르친 예수를 “최후 심판자”로 둔갑시킨 결과는 무엇인가?
성직자들과 정치권력은 무슨 이유로 “심판과 복수의 하느님”을 선호하는가?

▒ 이 책의 의미
기독교는 지난 2천 년 동안 예수를 유일한 메시아로 고백해왔으며, 예수의 재림을 기다려왔다. 또한 “진노하시는 하느님”과 더불어 인간의 원죄, “전적 타락”과 “오직 은총” 교리와 대속신앙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을 메시아와 동일시하는 것을 극구 피했으며, 또한 재림 예수의 폭력적 심판은 예수가 가르친 비폭력적인 하느님 나라와 정반대된다. 결국 메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희망 때문에 하느님의 무차별적인 사랑과 무한한 용서를 가르친 예수를 최후심판자와 도살자 예수(계 19장)로 둔갑시켜, 더욱 더 유아적/의존적이며 개인주의적/자폐적/내세적이며, 독선적/심판적이며 교리적/배타적이며 폭력적/가부장적/제국주의적인 기독교가 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비평과 분석심리학에 입각해서, 전통 기독교의 원죄론과 대속론 중심의 부정의 길via negativa을 긍정의 길via positiva로 바꾼다. 즉 포이어바흐와 융의 지적처럼 인간의 완전성을 신(그리스도)에게 투사한 것과 (밝은 빛뿐인) 그리스도를 모방하라는 가르침은 우리들 자신의 무의식 속의 어두운 그림자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인간의 온전한 자기실현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또한 자신의 그림자를 타자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으로 투사하기 때문이다. 성육신이 예수에 대한 교리는 되었지만, 우리 모두가 성취해야 할 과업이 되지 못한 이유는 예수 이야기에서 성스러운 차원을 탐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저자는 이 책에서 하느님이 단 한 번 예수 안에서 성육신하셨다는 교리(위로부터의 기독론)보다는 예수가 어떻게 하느님을 성육신하였는지(아래로부터의 기독론)를 묻는다. 구체적으로 예수가 말한 “사람의 아들”은 예수만의 칭호가 아니라 “참사람의 궁극적 원형”으로서, 예수는 어떻게 모든 사람 안에 있는 참사람을 일깨우고 또한 온전한 인격적 통합을 이루도록 힘을 실어주었는지를 밝혀줌으로써, 예수에 관한 종교가 아니라 예수의 종교, 즉 성전브로커 없이 영적/신비주의적이며 주체적/성찰적/능동적이며 공동체적/포용적/다원적이며 비폭력적/여성적이며 또한 창조적/역사변혁적인 사랑과 자비의 종교를 회복시키는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한 사람의 연구나 성찰이 아니다. 그것은 성경 본문을 앞에 놓고 이루어진 그룹 대화로부터 나왔다.  이 책의 주제들을 탐구해 갈수록 나는 우리들이 아는 것이 정말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명확하게 밝힌 부부 역시 언젠가는 틀린 것이 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실재는 더 많이 복잡하고 더 많이 혼란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이 책을 두꺼운 안개로 뒤덮인 산을 그저 빛 가운데 드러나는 만큼 최대한 충실하게 묘사하려고 했던 한 사람의 작업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월터 윙크
감리교 목사이며 뉴욕의 오번신학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의 자서전 Just Jesus(2014)에 따르면, 그는 고등학생 때 오순절교회에 갔다가 신비체험을 하였으며, 달라스의 남감리교대학교(SMU ) 재학생 때는 흑백 학교통합운동에 참여했다.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에  다닐 때는 청소년 갱단 멤버들을 감화시켜 그들을 훌륭한 인물로 키우기도 했다.  제3세계의 고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자, 인종차별주의체제에 대항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밀입국하기도 했다. 그는 비폭력투쟁의 성서적 근거와 그 효용성을 가르침으로써 당시 그의 책을 읽은 수백  명의 흑인 교회 지도자들이 무장폭력투쟁을 지양하고 비폭력 평화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긴박했던 위기의 순간을 넘기게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후에도 흑인민권운동과 반전반핵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는 오늘날 미국인들이 하느님이 아니라 폭력의 힘을 신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또한 십자가에 의한 대속론과 관련하여 기독교 신앙에 뿌리깊은 "폭력이 구원한다는 신화"(the myth of redemptive violence)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문명비평가이기도 하다.
그는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까지 마친 후 처음 텍사스에서 몇 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신학자들의 질문들과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신앙적 질문들이 매우 다르다는 경험을 통해, 성서해석에 대한 역사비평 방법론의 필요성과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후, 성서 연구가 인간과 사회의 변혁을 위한 연구가 될 수 있는 방법론에 관한 책들을 발표하기도 했다(1973[2010], 1980). 그가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배우게 된 동기 역시 목회자로서 성서해석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는 신비체험 이후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확신했으며, 목회하면서 어느 교인이 자궁에 오렌지 크기만한 종양이 생긴 것을 알고 그에게 기도를 부탁하자, 교인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하여 그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담당 의사를 놀라게 만든 일도 있었다. 
그는 이런 경험들과 수많은 독서를 통해 통합적인 세계관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 영향을 준 학자들은 카를 융과 프로이트만이 아니라 떼이야르 샤르뎅, 레이철 카슨,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찰스 하츠혼, 존 캅, 데이비드 그리핀, 폴 틸리히, 토마스 머튼, 비벌리 해리슨, 로즈마리 류터, 브라이언 스윔, 이안 바버, 존 폴킹혼, 아서 피콕, 게리 슈바르츠, 프리초프 카프라, 흑인 신하과 켈틱 영성, 모톤 켈시, 토마스 베리, 매튜 폭스, 틱낫한, 조애나 메이시, 북미 원주민 종교와 신비가들, 시인들과 예술가들이었다고 고백한다.
 20년 넘게 하지불안증후군을 앓아 그 약의 부작용으로 말년에는 기억력 감퇴와 치매로 인해 고통을 겪은 그는 죽기 한 달 전에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다가 마지막으로 그의 아내에게 분명한 목소리로 남긴 말은 "Open up your heart and let God's love come in."이었다.  그가 남긴 이 마지막 말은 그의 신앙적인 체험과 신비주의 전통과 예언자 전통을 통합한 그의 삶 전체를 요약한 말처럼 기억될 것이다.  치매조차도 그가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왔던 그 자신의 신념을 망각하게 만들지는 못했을 정도로, 그는 평생 동안 사람의 아들 예수처럼 참사람이 되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월터 윙크 / 한국기독교연구소
가격: 7,000원→6,650원
월터 윙크 / 한국기독교연구소
가격: 24,000원→22,800원
월터 윙크 / 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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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윙크 / 한국기독교연구소
가격: 18,000원→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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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월터 윙크 저서 세트(전4권)
저자월터 윙크
출판사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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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출간일2014-03-12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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