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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로완 윌리엄스 2019년~2021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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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그리스도교를 묻다


그리스도교는 인류 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종교이자 사상, 신념 체계이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이들이 따르고 있는 ‘삶의 길’이다. 인류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그리고 오랜 역사를 지닌 종교나 사상이 그러하듯 ‘그리스도교’를 간단하게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면 알게 될수록, 깊이 헌신하면 헌신할수록 그 깊이와 넓이를 다 아우르는 설명을 하기란 쉽지 않음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의 의미란 무엇인가?’라는 의미를 포기할 수는 없다. 어떤 질문은 어떤 답이 있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남을 열고, 깊게 하기에 중요하다.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바로 그러한 점에서 그리스도교인이나 비그리스도교인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는 이 작은 책에서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나름의 길을 제시한다. 여기서 그는 흔히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제시되는 ‘변증’이나 ‘역사적 분석’을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그리스도교의 실천들 밑에 깔린 원리, 믿음, 그리고 그 실천이 품고 있는 진리란 무엇인지, 참된 종교란 무엇이며 이를 지탱하는 신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신앙이 신앙하는 이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유익한 본문과 더불어 함께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리스도교라는 종교에 대한 윤곽을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참된 종교를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앙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교란 진정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이끄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출간으로 마침내 우리는 로완 윌리엄스가 선물한
‘신앙의 기초 3부작’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한
경이롭고 감동적인 저작이며, 최고 수준의 철학적 신학이다!”


_김기석, 김진혁, 전철, 주낙현, 월터 브루그만, 조너선 색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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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란 무엇인가? 마음은 기계인가?
무엇이 우리를 인격으로 만드는가? 성숙한 인간에 이르는 길은 무엇인가?


이 시대 가장 탁월한 신학자 로완 윌리엄스, 우리가 잃어버린 인간다움의 본질을 말하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제자가 된다는 것』에 이어 이번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출간됨으로써 일종의 의도치 않은 3부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교 신앙과 행동의 기초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는 대신, 우리 문화에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관한 우리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이 오늘날 환경에서 위협받고 있지 않은지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일련의 문제와 관련해서 폭넓게 살펴볼까 합니다.

이 책 여러 장에서 주장하듯, 인간의 생명과 행복을 설명하는 현행 모델에 대해 우리가 다소 우려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세상이 인간다움과 인간미를 잃지 않고 더 인간다워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한다면, '보다' 인간다운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우리 문화에서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 여러 장에서 우리는 이 시대 혼란의 여러 근원을 조사하고, 궁극적 진리 -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 의 은총 및 기쁨과 맞닿거나 긴밀해질 때 인간의 삶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될 몇 가지 특징을 개괄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인간성을 계발하고 싶은지 일관된 모델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고, 누구에게 투표하고, 어떻게 저축하고, 어떻게 사고팔고, 어떻게 여가 생활을 즐기고, 생의 시작과 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계속 표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작은 책이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대해 완전한 답을 제시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질문을 다룰 때 그리스도인이 염두에 두기 바라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존재에 이르지 못하도록 우리를 압박하는 정치적 경제적 심리적 세력에 저항하는 하나의 매뉴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로완 윌리엄스 신앙의 기초 3부작’ 시리즈
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_ 2. 제자가 된다는 것 _ 3. 인간이 된다는 것


[특징]

- 로완 윌리엄스의 ‘신앙의 기초 3부작’ 완결판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참된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밝혀 준다.
- 개인 묵상과 그룹 토의를 위한 스터디 가이드 및 ‘해설의 글’ 수록


[독자 대상]

- 인간의 실존과 본질에 관해 고민하는 독자
- 그리스도인으로서 견고한 신앙의 기초를 세우고자 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사막 교부들의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


로완 윌리엄스가 소개한 사막 교부 이야기. 초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였던 사막 수도원 운동의 성격과 특징을 되짚는다.
통념적으로 사막 수도원 운동은 제도교회에 환멸을 느낀 이들이 절대자와의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세상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사막으로 들어가 금욕 생활을 강조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어 사막 수도 생활의 핵심은 ‘인간됨’, ‘그리스도인 됨’, ‘교회됨’에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이웃 및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사막 수도 전통의 유산인 금언들과 일화들을 꼼꼼히 살피고 역사적인 맥락을 되짚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특징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공동체란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 영성가가 인간과 공동체,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 우리가 마주하길 원하지 않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전에는 알지 못한 풍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4~5세기에 활동한 위대한 수도사들이 남긴 글 중 어느 글을 읽더라도 분명하게 발견되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구체적인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 이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활동이기에 관조나 묵상 혹은 ‘영적인 삶’에 대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하느님과 친밀함을 이루는 삶이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이자 그 결실이라고 그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 사막 수도사들의 유산을 숙고해 보는 이 시간, 저는 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 살펴보려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을 찾고, 좇으며,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으로서 공동체를 기도의 삶,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새롭게 거듭나게 할 원천을 발견하고 ...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中)

2001년 그리스도교 명상 국제 공동체는 시드니에서 존 메인 세미나를 열고 강연을 인도해 줄 것을 로완 윌리엄스에게 요청한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사막 교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그는 초교파 수도원인 보세 수도원에서 자신이 존 세미나에서 강연한 기록을 새롭게 다시 쓰고 내용을 증보해 책으로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이 『사막의 지혜』다.
그리스도교 교회사에서 사막 수도원 운동은 매우 독특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통념적으로 사막 수도원 운동은 훗날 베네딕도회로 대표되는 유럽 수도원 운동의 모태가 된 운동, 개인의 종교성, 즉 절대자와 만나고자 하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 제도교회 및 사회와 관계를 단절하고 낯선 환경으로 나아간 이들이 빚은 금욕주의 운동으로 여겨진다. 종교학자들은 이들과 불교의 수행을 비교 연구하기도 하며 불교의 선문답과 사막 금언들의 유사성에 주목하기도 한다. 그러나 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어 사막 수도 생활의 핵심은 ‘인간됨’, ‘그리스도인 됨’, ‘교회됨’에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이웃 및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맥락을 제거하면 이들의 이야기와 일화들은 결코 이해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사막 수도 전통의 유산인 금언들과 일화들을 꼼꼼히 살피고 역사적인 맥락을 되짚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특징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공동체란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 영성가가 텍스트를 새롭게 읽어내는 법, 인간과 공동체, 사회를 바라보는 깊은 시선, 우리가 마주하길 원하지 않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전에는 알지 못한 풍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역사의 의미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작


2003년 로완 윌리엄스가 사룸 칼리지의 후원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한 강연을 확장, 증보한 책으로 과거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룬, 일종의 ‘신학적 역사론’에 관한 책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과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해 써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역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윌리엄스에 따르면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숙고해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신앙을 우리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의 지체로 고백하며 이 그리스도의 몸은 비단 ‘지금, 여기’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과거, 그곳’의 그리스도인들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란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기술하고 교회사, 신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시기였던 초대교회 시기와 종교개혁 시기를 되짚어 보며 그는 ‘지금, 여기’에서 저 ‘과거, 저기’에 일어났던 일들, 나온 이야기들,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가 과거라는 ‘낯설도고도 친근한’ 세계를 어떻게 정직하게 마주하는지를 엿보게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한국 그리스도계의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하는 ‘역사의식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채워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풍요롭고도 깊은 저작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역사의 의미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작


“이 책의 목적은 교회의 역사를 신학적으로 신중하게 읽는 법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신학적 관심사가 역사적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의 과거를 살필 때 다양한 동기와 사회·정치적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좋은 신학은 나쁜 역사 서술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과거의 몇몇 교회사 서술들은 나쁜 역사를 빚어냈습니다. 그 서술들은 역사적 사건들에 성급하게 특정한 신학적 관심사와 영성의 옷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있던 그리스도인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미래를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를 통해 각 구성원은 모든 삶에 고유한 발자취를 남깁니다. ...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교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오늘날 자신의 믿음을 형성한 것, 자신의 믿음에 자양분을 제공한 것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이에 귀 기울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과거란 그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오류로 가득한 기록으로 종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과거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일들로 가득하다 해도 말이지요. 과거 안에는 언제나 기대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훨씬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본문 中

2003년 로완 윌리엄스가 사룸 칼리지의 후원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한 강연을 확장, 증보한 책으로 과거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룬, 일종의 ‘신학적 역사론’ 저작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과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해 써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역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윌리엄스에 따르면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숙고해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신앙을 우리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의 지체로 고백하며 이 그리스도의 몸은 비단 ‘지금, 여기’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과거, 그곳’의 그리스도인들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여기’서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과거 누군가의 신앙이 다른 누군가에게로 연결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엿보고 성찰하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의 신앙을 엿보고 성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과거를 정직하게 살피는 것은 곧 우리의 현재를 살피는 것이기도 하다고 그는 말한다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란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기술하고 교회사, 신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시기였던 초대교회 시기와 종교개혁 시기를 되짚어 보며 그는 ‘지금, 여기’에서 저 ‘과거, 저기’에 일어났던 일들, 나온 이야기들,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그러한 와중에 에우세비우스, 베다, 존 폭스, 아돌프 폰 하르낙과 같은 대표적인 교회사가들의 ‘역사 읽기’에 대한 비평과 아리우스 논쟁, 종교 개혁 시기의 논쟁에 대한 로완 윌리엄스 특유의 예리한 해석이 곁들여진다.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가 과거라는 ‘낯설도고도 친근한’ 세계를 어떻게 정직하게 마주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의미를 읽어내는지를 보여주는 풍요롭고도 깊은 저작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 그리스도계의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하는 ‘역사의식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채워갈 것인지 숙고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바울 해설서.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인 바울의 서신들을 살피며 바울이라는 인물과 그 사상의 특징을 해설한다.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바울은 논쟁적인 인물이다. 작게는 신약 성서의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의 저자 문제부터 시작해 바울이 서신들을 통해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바, 예수와 바울의 관계, 후대 그리스도교에 미친 그의 영향까지 그는 무수한 부분에서 질문을 일으키고 수 많은 신학자들과 사상가들의 그의 서신들을 읽으며 수많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바울이 본래 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숨쉬는 그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 세계에 가져 온 위험천만한 새로움은 무엇이었는지, 이를 따라 그리스도교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또한 함께 논의하고 있다. 바울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복음’을 성찰케 하는,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사제-신학자의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저작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바울 서신 읽기를 통해 로완 윌리엄스가 전하는 그리스도교의 ‘복음’


“이 책을 통해 저는 바울이 속했던 사회적, 지적 배경을 염두에 두고 바울을 포함한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고 예수와 관련한 사건들이 자신들이 속한 세계의 틀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믿은 이유를
간략하게나마 그려보려 합니다. 또한 초대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배운 기도의 영향을 받아 자신들의 행동과 언어를 나날이 새롭게 빚어가게 된 자취를 따라가 보려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는 여러분이 예수로 인해 일어난 “위험천만한 새로움”을 더 잘 감지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서문 中

바울은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거대한 흔적을 남긴 사도이자 최초의 신학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그 거대한 영향력 만큼이나 무수한 논쟁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예수와 바울을 마르크스와 레닌, 프로이트와 라캉의 관계에 견주며 그리스도교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바울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한편에서는 가부장제와 노예제를 수호한 구 시대의 인물, 예수의 급진적인 메시지를 탈색시킨 원흉으로 바울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좀 더 들어가서는 바울이 남긴 편지들이 정말 바울이 쓴 게 맞느냐는 문제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 있다.
이 책에서 로완 윌리엄스는 당시 1세기 그레코-로만 세계, 그리고 유대교 세계라는 배경을 언급하며 바울이라는 복잡한 인물이 처한 상황이 무엇이었는지를 기술하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그가 남긴 메시지, 그가 전한 복음이 어떠한 의미를 가졌을지를, 어떠한 파장을 일으켰을지를 가늠해 본다. 그 다음 ‘환대’, ‘자유’, ‘공동체’라는 말을 중심으로 바울의 서신들을 찬찬히 읽어나감으로써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되짚으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 바울이 본래 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그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 세계에 가져 온 위험천만한 새로움은 무엇이었는지, 이를 따라 그리스도교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 또한 함께 논의하고 있다.
보통 ‘해설’이라고 하면 전문 독자를 고려해 구절 별로 상세한 주석과 함께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안들을 다루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가 성주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진행한 강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바울의 사상을 낯설어 하는 ‘모든 이’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해설서이며 그만큼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다. 하지만 평이한 문체 뒤에는 로완 윌리엄스의 다른 저작들이 그러하듯 신학적 성찰, 역사와 그리스도교 전통에 대한 사려 깊은 해석, 지금, 여기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어우러져 있다.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안온한 삶을 살 수 있었던 한 사람이 온갖 고난을 받는 와중에도 자신을 옭죄고 있던 무수한 경계들을 어떻게 가로질러나갔는지, 그를 그렇게 내몰았던 위험천만하고도 새로운 복음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계몽의 등불과 같은 존재였다.”
로완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위대한 신앙인들의 이야기

- 주낙현 신부, 김진혁 교수 추천


이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당신은 처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 못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나 한 ‘이야기’(narrative)를 들려준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으로 인하여 그들의 이야기, 곧 자신들의 삶과 환경 전부가 완전히 새로운 의미가 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이야기는 우리가 스스로를 가둬 온 진부한 생각들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어 준다. 그 다른 세계는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 왔던 범주와 관습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곳이다. 로완 윌리엄스는 자신도 경험한 그 ‘이야기’의 힘을 신뢰했다.

로완 윌리엄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세상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려는 실천”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어둡고 척박한 이 땅의 현실을 쉽사리 부정하거나 수용하려 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 세상을 이해하고 끌어안고자 몸부림쳤던 스무 명의 위대한 신앙인의 삶을 소개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욱더 알아 가게 될 것이다.

1세기의 ‘바울’부터 20세기의 ‘로메로’까지, 이 책에 나오는 스무 명의 선각자의 삶은 매우 다채로우면서도 동시에 어느 지점에서 확고한 교집합을 형성한다. 도무지 벗어 낼 수 없었던 개인의 성향과 감수성이 그들의 사상을 빚었고, 각자가 처해 있던 시대적 사태가 그들의 소명을 일깨웠다. 그들은 전통, 국가, 인종, 직업이 달랐고, 각자 서 있던 역사를 달리했지만 분명하고도 유일한 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간극을 좁히신 화해자 그리스도의 이야기다. 우리는 이곳에 있는 스무 개의 찬란한 광체를 통해 자신을, 세계를,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특징]

- 기존 로완 윌리엄스의 글, 사상의 이해를 돕는다.
- 단순한 인물 소개가 아닌, 인물들로 하여금 독특한 주제를 끄집어냈다.
- 여러 인물을 영웅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그려냈다.


[독자 대상]

- 로완 윌리엄스를 읽는 성공회 독자
- 로완 윌리엄스의 사상을 공부하고자 하는 신학생들, 연구자
- 성공회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면밀한 독해를 통해, 그의 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준다.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대한 통속적인 이해를 수정하고, 더불어 그에 대한 현대의 비판을 검토하며 최근의 연구를 소개한다.
로완 윌리엄스
세계 성공회의 지도자인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교단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이 시대 대표적 신학자 중 한 사람이다. 1950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신학(B.A., M.A.)을 공부했고, 1975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워드햄 칼리지 소속으로 박사 학위(D.Phil)를 받았으며, 이후 미르필드에 있는 성공회 신학교(College of the Resurrection)에서 2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수생활을 시작했다. 1977년부터 1986년까지 케임브리지에서 연구와 교구활동에 참여했으며, 35세의 젊은 나이에 영국 여왕이 임명하는 명예로운 교수직인 옥스퍼드 대학교 레이디 마가렛 신학 교수직을 맡게 되었다. 1990년 영국 학술원의 회원이 되었고, 1992년 몬머스의 주교가 되었으며, 1999년 웨일스의 대주교로 선출되었다. 교구 주교로서 10년, 세계 성공회 관구장으로서 3년간 경험을 쌓은 후, 2002년 말에 제104대 캔터베리 대주교가 되었다. 2012년 말 사임하기까지 10년간 대주교로서 주요한 목회적 책무를 수행하였으며, 캔터베리 교구와 영국 성공회를 지도하고 세계 성공회를 이끌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으로 자리를 옮겨 2020년까지 후학 양성에 힘썼다. 그는, 뛰어난 시인이자 번역자일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신학자이자 교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신학과 교회일치, 교육문제를 다루는 많은 위원회에서 활동한 그는, 철학과 신학(특히 초기와 교부시대의 신학), 영성, 종교적 미학 등 광범위하고 서로 연관된 분야에서 두루 글을 썼다. 또한 생애 전체에 걸쳐서 도덕과 윤리, 사회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글을 썼으며, 대주교가 되고부터는 현대문화 및 종교 간 쟁점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 『신뢰하는 삶』, 『삶을 선택하라』, 『복음을 읽다』, 『바울을 읽다』, 『과거의 의미』, 『사막의 지혜』, 『그리스도교』(비아),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제자가 된다는 것』, 『인간이 된다는 것』, 『루미나리스』(복 있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국제제자훈련원), 『기독교 영성 입문』(은성)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로완 윌리엄스 / 비아
가격: 8,000원→7,200원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 사람
가격: 10,000원→9,000원
로완 윌리엄스 / 비아
가격: 13,000원→11,700원
로완 윌리엄스 / 비아
가격: 15,000원→13,500원
로완 윌리엄스 / 비아
가격: 12,000원→10,800원
로완 윌리엄스 / 복있는 사람
가격: 10,000원→9,000원
로완 윌리엄스 / 도서출판 100
가격: 22,000원→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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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로완 윌리엄스 2019년~2021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7권)
저자로완 윌리엄스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21-01-1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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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로완 윌리엄스)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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