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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5 :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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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일  |  출판사 : 홍성사
발행일 : 2000-02-02  |  신국판 (153×225) 310p  |  89-365-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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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서라벌에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고 있었다. 텅 빈 거리에는 행인조차 드물었고 이따금씩 길을 건너는 사람들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발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걷고 있었다. 바로 지난해에 석문의 전투에서 패하고 돌아온 장수들이 왕궁 밖에 꿇어앉아 대죄하고 있던 그 때보다도 더 무거운 침묵이었다.
- 본문에서
[ 본문 9-10쪽 '동방' 중에서 ]

무서운 밤

그 날 밤 도성 안은 쥐죽은 듯이 조용했다. 아무 일도 없어서 적막한 것이 아니었다. 도성 안의 거의 모든사람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패전하고 돌아온 군사들은 성 밖에서 대기중이었고. 왕궁 밖에는 살아서 돌아온 장수들이 무릎을 꿇은 채로 대죄하고 있었다. 패전도 충격이었지 만백성들의 당혹은 그것이 지금까지 우군이었던 당군과의 전쟁이 었다는 점에 있었다.
"도대체 , 어느 쪽이 적이야?"
지금까지 신라는 그들을 괴롭혀 온 백제와 고구려를 당나라 군대와 연합하여 멸망시켰다. 그로써 백제는 678년 간의 역사를 마감했고 705년을 이어져 내려온 고구려도 무너졌다. 그런데 지금 신라의 상장군 의복은 신라의 우군이었던 당의 장군 고간 군대와 싸워서 패전하고 돌아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백성들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긴장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
그 무서운 침묵의 원인은 지금 대죄하고 있는 패장들 중에 태대각간 유신의 차남 원술이 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유신이 왕궁에 들어간 후 그의 집도 역시 적막에 휩싸였고,그 부인이며 원술의 모친인 지소 부인도 방 안에 들어앉아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윈술의 형이며 사찬의 벼슬에 나아가 있는 삼광의 집도 역시 죽음과 같은 적막에 휩싸여 있었다
"어떡하나‥‥‥ 어떡하나?"
오직 홀로 애가 타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원술의 바로 아래 동생인 원정뿐이었다. 유신과 지소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모두 다섯으로 그 중에서 장남은 이미 벼슬에 나아가 사찬이 되었고 차남 원술은 화랑의 과정을 마치고 종군했으며 셋째인 원정은 아직 화랑이 되기 위하여 수련중이었다. 유신의 가문은 훌륭한 화랑들을 길러 낸 전통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 화랑의 제도는 2,435년 전 조선의 제 13대 단군인 흘달의 시대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흘달은 전국에 환꽃 즉 천지화를 많이 심게 하고 소년들로 하여금 심산유곡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무예의 수련에 힘쓰게 하여 이를 국자랑이라고 하였는데, 그들이 나와서 다닐 때에는 머리에 천지화를 꽃았으므로 사람들이 그들을 천지화랑 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신라에까지 이어져 내려온 이 화랑의 제도는 부도교를 도입한 법흥왕 원종의 때에 폐지되었다가 삼맥왕이 국가의 간성이 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시 시행하게 했다.

그러나 진흥왕의 손자인 진평왕은 그 자신의 이름을 석가의 부친 이릅을 따서 백정이라 하고 또 자기 아내를 석가의 모친 이름을 따라 마야 부인이라고 했을 정도로 부도교에 심취한 사람이었다. 진평왕은 낭도들이 심산유곡을 찾아다니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다가 모두 부도교를 적대하는 세력으로 자라나게 될 것 같아서 늘 근심하고 있었다.
무서운 밤
돌이 된 사람들
짐을 지고
달빛 속에서
땅 속의 이야기
아버지의 꿈...등등
김성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으로 21세기의 유행 아이콘이 되어 버린 분. 이제는 교회 밖의 사람들까지 그분을 소재로 삼아 글을 써 내고 성경에도 없는 일들을 꾸며내어 마구 퍼뜨리기 시작했다. 나는 선하신 그분의 모습이 더 이상 민망한 모습으로 구겨지고 상품화되기 전에 내가 만난 그분의 모습을 바로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 일을 마침내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역시 사랑하는 이의 얘기를 글로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한 해에 두세 권까지 책을 써내던 내가 그분에 관한 일을 쓰면서는 기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다 다시 허무는 일을 몇 번이나 반복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분의 권고대로 말씀의 반석위에 기초를 놓고서야 공사는 제대로 진행되었다. 작업을 하면서도 수시로 의견을 묻는 내게 그분은 그저 미소만 짓고 계셨다. 이제 나는 습작하는 수줍은 심경으로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를 독자 여러분 앞에 내놓는다 1940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현대문학지에 단편소설 「분묘」,「흑색시말서」로 소설추천 완료(김동리 추천) 1983년 한국일보에 「땅끝에서 오다」를 연재한 후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다 1985년 제 2회 기독교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세대 겸임교수, 창조사회학 부회장이며 이태원 감리교회(장로)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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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동방 5 : 여명
저자김성일
출판사홍성사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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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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