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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  
(How God Becam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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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마이클 F. 버드 외 4인/손현선  |  출판사 : 좋은씨앗
발행일 : 2016-09-10  |  (145*210)mm 384p  |  978-89-5874-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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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출신의 갈릴리인 설교자는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불리게 되었나?
또 예수는 어떻게 초대교회에서 예배의 대상이 되었나?


대중에게 자신의 저서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문서비평가인 바트 어만은 행복한 무신론자로 불린다. 무디성서학교와 휘튼칼리지 및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종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기독교인이었다가 무신론자로 돌아선 탈개종자, 역회심자다. 사람들은 지면과 방송을 통해 자극적으로 들리는 그의 주장을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스스로도 무신론자임을 자처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런 영향력을 지닌 어만이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 한 갈릴리 출신 유대 설교자의 승귀』라는 회심작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의 정수인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이었고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파헤친다. 어만이 확신하는 바는, 가장 초기의 제자들은 이 주장을 믿지 않았으며 예수 자신도 이런 주장을 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 것이다. 이를 마냥 두고볼 수만 없었던 학계의 여러 신학자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와 동시에 출간된 이 책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에서 마이클 F. 버드, 크레이그 A. 에반스, 사이먼 J. 게더콜, 찰스 E. 힐, 크리스 틸링, 이 다섯 명의 성서학자들은 어만이 예수의 신성에 관하여 자신의 책을 통해 주장하는 바를 검토하고 그의 주장의 허점을 노출시키며 바른 신학의 방패로 어떻게 방어하고 역공을 펼칠지 고민한 결과물을 오롯이 담았다. 그리하여 다섯 학자들은 “나사렛 출신의 갈릴리 설교자”가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로 경배를 받게 되었는지에 관한 보다 나은, 역사적으로 보다 정밀한 분석과 결론을 내놓고 있다.

이 책의 가치는 단순히 어만에 대한 반박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초기 기독교인이 예수의 정체성에 대해 어떤 이해를 지녔으며 또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예수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에 관한 소중한 자료로서 현대의 학자들과 성도에게 의미가 있다.
편집자 서문 · 9
1장 예수의 이야기는 하나님 이야기다
2장 하나님, 천사, 인간에 관하여
부록1. 왕들과 천사들과 거룩한 사람들
3장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는가?
4장 시신 매장 전통과 증거 바로 알기
5장 초기 기독교인의 예수관
6장 어만의 해석 범주의 문제점
7장 바울 기독론의 오독: 어만 주해의 문제점
8장 배타적 종교: 정통과 이단, 포용과 배척
부록2.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2세기의 증거: 이교도, 초기 정통, 영지주의의 증언
부록3.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2세기의 증거: 노미나 사크라
9장 역설 장사꾼과 박해자들?
부록4.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3세기의 증거: 알렉사메노스 그라피티오
부록5.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3세기의 증거: 므깃도의 새긴 문자
10장 맺는 생각
미주
바트 어만은 신학계의 리처드 도킨스다. 성서뿐 아니라 초대교회의 문헌과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그는 역사적 논증의 형식을 빌어 자신이 신봉하는 불가지론을 즐겨 전파한다. 그는 인간에 불과한 나사렛 예수를 교회가 신으로 만들어갔다고 논증한다. 말하자면 교회의 예수 신앙은 역사가 아닌 신화요, 진실과 무관한 종교적 희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서학자들로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는 이 책의 저자들은 어만의 논증 속에 숨은 역사적, 논리적 잘못을 지적하며, 교회가 매우 이른 시기부터 예수를 하나님으로 간주했음을 역사적으로 논증한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인간을 신으로 둔갑시킨 종교적 열망의 투사가 아니라 애초부터 인간이 되신 하나님을 깨닫고, 고백하고, 그의 뒤를 따르려 했던 제자들의 이야기다. 도킨스가 그랬듯, 어만의 글들은 종종 역사와 (비역사적) 신앙이라는 잘못된 구도 속에서 수용되지만, 기독교의 진리는 분명 역사적 차원을 함축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신념의 한 표현이다. 신앙의 역사적 타당성을 부정하는 이들에게나, 역사에 무관심한 맹목적 신자들 모두에게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

탈기독교인이 된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인 어만은 그의 책을 통해 예수의 부활과 신성을 부인한다. 도대체 어만은 기독교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일까? 이 책은 분명 그 결과물 중 하나다. 그것도 매우 유익한! 어만 때문에 신약의 증언을 믿는 이들뿐만 아니라 어만과 같은 비판적인 반대자에게도 유익한 책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만에 대해 무조건 비판적이진 않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당연시하는 내용에 관해 어만의 비판에서 배울 점들도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어만의 견해에 동의하는 이들에게도 그의 약점과 그의 주장이 성립되려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들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실 신약에서 ‘예수가 부활했는가?’ 혹은 ‘성육신은 사실인가?’라는 질문의 최종적 답엔 결국 성경의 진술에 관한 믿음이 요구된다. 어만의 신약에 관한 불신이 이 책을 탄생시켰다. 기독교인들도 가끔은 어만과 같이 예수의 신성을 의심할 때가 있을 수 있다. 의심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의심을 신앙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 결과적으로 어만 때문에 태어난 이 책은 분명히 이런 의심을 신앙으로 바꿀 기회를 제공한다.
-이민규(한국성서대학교 성서신학 교수, 『신앙, 그 오해와 진실』 저자)

본서의 저자들은 초기 교회의 기독론 연구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신약학자들이다. 이들은 최근 학계의 방대한 연구 결과물을 일반독자들을 위해 평이한 언어와 명쾌한 논조로 풀어나간다. 본서는 1세기 배경문헌들과 복음서 전승 그리고 신약성경의 역사적 근거를 성실하게 제시하면서 초기 교회가 어떻게 예수를 하나님과 대등한 신적 존재로 믿고 예배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읽다 보면 독자들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던 그 예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초기 기독론의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는 좋은 책을 펴낸 <좋은씨앗>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국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이형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약학 객원교수, 『예수와 하나님 아들 기독론』 저자)

바트 어만이 던졌던 도발적인 물음 -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었나?’ - 에 대해서 이 책은 그 반대의 물음 -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 -으로써 답한다.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한 물음은 우리를 그리스도에 대한 한층 더 깊은 이해로 이끄는 중요한 물음이지만 바트 어만처럼 우리도 그 탐구의 도중에 널린 오해와 혼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 책의 다섯 공저자들은 우리에게 그 함정들의 위치와 거기서 빠져 나올 길을 알려 줄 유능하고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조재천(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조교수)
마이클 F. 버드 외 4인

마이클 F. 버드  Michael F. Bird
호주 멜버른 리들리대학 신학교수로 있으며 신약 성경 및 신학 연구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Evangelical Theology: A Biblical and Systematic Introduction』 등 여러 권의 책의 저자이며, 특별히 그의 책 『The Gospel of the Lord: How the Early Church Wrote the Story of Jesus』는 2015년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성경연구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크레이그 A. 에반스  Craig A. Evans
역사와 철학을 전공하고 예수 세미나 회원을 다수 배출한 클레어몬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적 예수 연구, 유대교, 고대 문서 등의 분야에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예일, 프린스턴대학교 등에서 성서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아카디아신학대학의 신약학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만들어진 예수: 어떻게 현대 학자들은 복음서를 왜곡했는가』(IVP)가 있다.

사이먼 J. 게더콜  Simon J. Gathercole
더럼대학교에서 제임스 D. G. 던 교수의 지도 아래 공부했다(ThM, PhD). 영국의 주목할 만한 신약학자로 부상 중이며, 스코틀랜드 에버딘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신약을 가르치다가 현재는 캠브리지대학교 및 피츠윌리엄대학에서 신약학 교수로 있다. 『The Pre-existent Son: Recovering the Christologies of Matthew, Mark, and Luke』의 저자이다.

찰스 E. 힐  Charles E. Hill
플로리다 올랜도 개혁신학대학(RTS) 신약학 교수로 있다. 『Who Chose the Gospels: Probing the Great Gospel Conspiracy』의 저자이다.

크리스 틸링  Chris Tilling
런던 세인트 멜리투스대학에서 신약학을, 런던 킹스칼리지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Paul’s Divine Christology』의 저자이자 『Beyond Old and New Perspectives on Paul』의 편집자이며, 성경 연구를 주제로 하는 블로그 Chrisendo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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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
저자마이클 F. 버드 외 4인
출판사좋은씨앗
크기(145*210)mm
쪽수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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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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