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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에덴에서 느보 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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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기채  |  출판사 : 위즈덤로드
발행일 : 2010-12-09  |  (152*225)mm 384p  |  978-89-9480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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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통해 구약의 주요 사건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지명을 통해 구약의 역사와 주요 사건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지명들은 대부분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지명과 관련한 사건과 배경을 살펴가면서 명화와 지도 그리고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입체적으로 성경을 풀어내면서도 귀납법적 이야기를 통해 실감나는 드라마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무엇보다 성경 이야기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영적 가르침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서 성경 이해의 탁월한 도입서라 할 만하다.

지명이라는 키워드로 성경 속 역사와 주요 사건을 보여주는 책
성경에 나오는 모든 장소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장소의 지명에는 얽힌 사건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지명들을 따라가다 보면 성경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된다. 이 책은 성경 속 주요 지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와 구약의 주요 사건들을 풀어내면서 입체적으로 성경을 읽어내는 지명강해서다.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은 대부분 그곳에서 일어난 의미 있는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성경의 지리를 아는 것이야말로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저자는 텍스트로 쓰여진 성경을 읽으면서 두루뭉술하게 이해되던 성경 지리와 사건이 전개되는 배경을 지도 위에 묘사하여 보여준다. 또한 지명에 대한 구체적인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해설을 통해 신화처럼 느껴지던 성경 속 이야기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이해시켜준다. 무엇보다 구약의 주요 사건들을 각 인물과 현장 중심으로 풀어내면서 독자들의 머릿속에 성경의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관념적, 이론적으로만 이해해오던 성경을 이야기를 통해 현장감 있게 전달하면서 지도 따라, 사람 따라, 사건 따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성경을 입체적인 이야기로 읽는다

성경은 기록되기 이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구전으로 전해졌다. 즉 오랜 세월동안 구전되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성경은 이야기로 들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귀납법적 이야기를 통해 성경 사건들의 생생한 경험인 감동, 긴장, 흥분, 실망, 반전, 공감을 쉽게 나눌 수 있기도 하다.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이야기 설교와 글로 사랑받는 목회자인 한기채 목사는 건조한 문체로 쓰여진 성경을 이야기로 다시 풀어내면서 구전되던 이야기의 맛을 살려내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사건을 풀어가면서 사건의 현장인 지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이 현장을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과 지도, 그리고 구체적인 지리적 묘사를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사건 속으로 깊이 있게 이입될 수 있도록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해설뿐만 아니라 명화를 통해서도 상황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해설과 당김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단지 이스라엘의 역사 서술이 아니라 실감나는 드라마로 재현하여 보여준다.

성경 이야기는 삶을 만지는 힘이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윤리학자이자 생활신앙과 영성생활을 강조하는 저자의 신앙관이 잘 묻어나는 책이다. 즉 학문과 영성이 조화된 학자로서 성경에 대한 지적, 학문적 이해를 뛰어넘어 성경 이야기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만질 수 있는 힘이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실제로 저자는 성경을 이론이나 관념으로 풀어내기보다 이야기로 풀면서 독자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받았지만 전혀 경험한 바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가 120년 동안 굳건하게 지키면서 이웃에게 심판을 전했지만 사실상 어떤 전도의 열매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노아의 굳은 심지를 통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증거의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되새겨준다. 또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였지만, 결국 순종한 아브라함과 데라의 차이를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힌트를 주고 있다. 그리고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을 받은 아브라함은 내면에서 일어났을 많은 갈등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본심을 신뢰할 수 있었는지를 통해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통찰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의 독자

• 인문 교양서로서 성경을 역사적, 문화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
•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성경을 배우고 싶은 기독교인
• 구약의 메시지를 재미있고 통찰 있게 설교하려는 신학생 및 목회자

비교종교학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성경 이외의 문헌에서도 노아의 홍수를 연상시키는 사건들이 기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빙하기가 지난 뒤 찾아온 온난화 시기에 빙하가 녹으면서 지표면 여러 곳에서 발생한 홍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하튼 대홍수 기록은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인도, 미국 남서부 인디언 문헌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중 바벨론의 「길가메시서사시」에 등장하는 우트나피시팀(Utnapishtim)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노아의 이야기와 흡사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성경이 이런 종류의 문헌과 다른 점은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한 분이 이런 일을 하셨다는 것과 단순히 지질학적 변동이나 이상기후 때문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 53쪽, “2 아라랏 산” 중에서

그런데 이라크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대 유적지를 가보면 대부분 탑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Chichen Itza)라는 곳에 가도 피라미드가 있는데, 제일 상단에 제단이 있고 심지어 사람을 태워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바벨탑을 ‘에테멘안키(Etemen-an-ki)'라고 불렀는데, ‘하늘과 땅의 초석이 된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선 바벨탑을 연상시키는 지구라트(Ziggurat)가 현재까지 12개 이상 발견되었습니다.
- 66쪽, “3 시날 평지” 중에서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았다면, 이삭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브엘세바까지 오기 전에 이삭은 세 개의 우물을 팠습니다. ‘다툼’이라는 의미의 에섹(Esek), '대적함‘이라는 의미의 싯나(Sitnah), '넓어짐’이라는 의미의 르호봇(Rehoboth)이 그것이었습니다. 브엘세바(Beersheba)의 ‘세바’는 ‘일곱’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이삭이 판 우물이 일곱 개였음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일곱이라는 뜻이 아브라함이 아비멜렉 왕조와 언약을 맺을 때 암양 일곱을 주고 증거를 삼았으므로 그렇게 명명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창 21:30). 그런데 그렇게 얻기 힘든 물이 이삭이 우물을 파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물이 나왔습니다.
- 158쪽, “7 브엘세바” 중에서

야곱이 벧엘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단을 쌓았을 때 하나님은 얍복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이스라엘로 개명해 주신 것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창 28:13~15)을 거듭 말씀하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야곱은 벧엘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제사를 드림으로써 이전의 서원을 지키게 되었습니다(창 35:14).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다시 ‘엘벧엘(El Bethel)'이라 불렀습니다. ’벧엘(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이 이름은 야곱이 벧엘을 떠나 다시 벧엘에 오기까지 모든 여정에서의 역경과 구원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곳과 최종 항복이 이루어진 곳이 동일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삶의 여정에 언제나 함께하신 하나님을 확증시켜줍니다.
- 223-224쪽, “10 벧엘 Ⅱ” 중에서

추천사
들어가는 말

1 에덴 Eden | 네가 어디 있느냐?
2 아라랏산 Mt. Ararat |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3 시날 평지 Plain in Shinar | 바벨과 오순절 사이
4 갈대아 우르 Ur of Chaldeans | 말씀을 따라 갔고
5 술 길 샘 Spring beside the road to Shur | 살피시는 하나님
6 모리아 산 Mt. Moriah |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7 브엘세바 Beersheba | 옛 우물들을 다시 파며
8 벧엘 I Bethel |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9 얍복 나루 Ford of the Jabbok |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10 벧엘 Ⅱ Bethel | 야곱의 신앙부흥운동
11 고센 Goshen |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셨나니
12 호렙 산 Mt. Horeb |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광야 Desert | 하나님과 함께 춤을
14 홍해 Red Sea |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15 술 광야와 신 광야 Desert of Shur & Sin |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시는 생활
16 시내 산 Mt. Sinai | 율법과 성막
17 바란 광야 가데스 Kadesh in the Desert of Paran |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18 느보산 Mt. Nebo |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성경의 지명을 이해하면 성경이 새롭게 열린다. 하나님은 사람과 사건과 장소를 따라 일하신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장소에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께는 우연은 없고 섭리만 있을 뿐이다. 저자는 성경의 지명에 의미를 부여해 줌으로써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만남의 책이다. 구약과 신약이 만나고, 하나님과 인물이 만나고, 장소와 사건이 함께 만나 구속사를 펼쳐간다. 저자는 설교자요, 학자요, 예술가다. 저자는 이 책 속에 성경과 지리와 그림과 문학을 함께 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담았다. 이 책은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요, 성경을 읽는 눈을 열어주는 빛 같은 책이다.
- 강준민 | LA새생명비전교회 딤임목사

성경의 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성경 해석이 필요하다. 바른 성경 해석 방법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경의 지리적 요소이다. 이번에 출간된 한기채 목사의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는 그런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강해설교집이다. 성경의 지명 설명과 함께 삽입된 명화와 사진 그리고 지도들은 쉽고도 재미있게 성경을 풀어주는 시청각 자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권혁승 | 서울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성결교회성서연구원장

성경의 지형과 역사 그리고 신학이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구약의 맥을 심도 있게 묘사함으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역사에서 계시하기 위하여 사용된 ‘시청각 자료실’임을 보여주는 저자의 통찰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뿐이다. 균형 잡힌 학문과 영성이 조회된 학자이자 목회자인 저자의 주도면밀한 이야기 형식의 접근을 통하여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은혜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이성훈 | 전 성결대학교 구약학 교수, 남부성결교회 담임목사

한기채 목사의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는 구약성경 전체를 사건이 일어난 현장의 이름을 키워드로 해서 풀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과제를 한 목사는 성공적으로 도전했다. 이 책을 통해 구약의 말씀이 그때 거기(there & then)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금 여기(here & now)의 말씀으로 현장감 있고 입체적으로 완벽하게 되살아났다.
- 이윤재 | 분당한신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성경의 지명과 성경 본문 그리고 오늘의 메시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수작이다. 성경의 내용을 지명을 중심축으로 해설하는 최초의 시도로서 그 기발한 아이디어에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지명과 결부된 성경 해석이라는, 성경 해석의 새로운 지평이 성공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점도 놀랍다. 게다가 적절하게 제시된 관련 성화(聖畵)와 그에 대한 해박한 해설, 그리고 한기채 목사의 삶으로 해석된 진솔한 고백도 이 책의 독창성과 가치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모든 독자들을 성경의 세계로 초대하는 탁월한 시도로 보여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차준희 |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장

한기채 박사의 학자적 탐구가 목회 현장에서의 영성적 통찰에 의해 열매를 맺어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라는 책으로 나왔다. 그래서 기대를 하게 된다. 고대 이방종교들이 신화에 근거한 것들이었다면, 특별히 신구약성경의 하나님 계시는 역사적 사건 위에 서 있다. 바로 그 구원사는 이스라엘이라는 지리적 공간과 그 시간에서 인간을 통해 일으키신 하나님의 사건으로 구성되었다. 그렇다면 성경의 배경인 지리와 지명을 바로 알고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바로 이해하는 통로가 된다. 이 책을 읽고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 최종진 박사 |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회장

한기채
기독교 윤리학자이자 생활신앙과 영성생활을 강조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한기채 목사는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담은 설교와 글로 사랑받는 목회자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공부했다. 군목을 마치고 1988년, 미국 밴더빌트 신학대학원(Vanderbilt Divinity School, MTS)과 밴더빌트 대학원(Vanderbilt Graduate School, M.A. & Ph.D.)에서 사회윤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시에 미국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로 이민 목회를 했고, 1996년에 귀국하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와 새사람선교회 공동 목회를 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2005∼2006년)을 역임했으며, 기윤실 이사, 생명의전화 이사, 기독경영연구원 이사, 한기총 국제위원장, 중앙신학원 원장, CBMC 및 코스타 강사 등으로 섬겼다. 현재 성결교단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 『삼중혁명의 영성』 『기독교 이야기 윤리』 『성서 이야기 윤리』 『예수가 선택한 열 두 제자』 『헨델이 전한 복음』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 『아이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외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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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품절이 풀렸는지요? [수정]

이 도서는 품절로 재입고예정이 없다고 하네요.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0-06-24 10:51

도서명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저자한기채
출판사위즈덤로드
크기(152*225)mm
쪽수384
제품구성
출간일2010-12-09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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